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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연맹에 문의드립니다.

김주현
2024-10-30
조회수 600

안녕하세요 리틀야구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관계자분들께 감사인사를드립니다.

문의 드리고싶은 내용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저는 아이둘을 리틀야구에 현재 5년째 보내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서울 광진구리틀이구요.

다름이 아니라  현재 광진구리틀야구에 중학교 진학 및 엘리트선수를 꿈꾸는 선수들이 대략 13명정도 있고 평일 및 주말반 50명 어린이들이 열심히 운동하고있습니다.

리틀야구의 발전과 단합을 위해서 저희 광진리틀 부모님들께서는 모두 활기차게 활동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부모님 선수들이 열심히 하는 광진리틀에 최근 찬물을 뿌리는 잘못된 지도자로 인해 모두가 마음고생하고 있습니다. 리틀연맹소속 주니어감독이라는 분께서 광진구에 장애인단체총연합이라는 곳을 앞세워 동서울드림스 베이스볼클럽을 창단했습니다. 구청 가로경관과에 허가도 안받고 각초중교 및 주요장소에 불법현수막을 걸고 소중한 광진리틀자원들을 이상한 단체로 등록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상도덕도 없다보니 4주무료운동을 시켜준다하고있고요, 이분이 그냥 개인이면 먹고 살려하는구나, 일반학원이구나 하고 서로 윈윈하자고 응원이라도 하겠지만 그곳 장애인단체연합회에서 지원하는 동서울드림스의 운영자는 주니어팀의 감독이라는것입니다. 동서울드림스는 리틀연맹가입이 아니고, 클럽단체인 유소년단체에 가입을하고 리틀자원을 모집해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리틀소속 지도자가 다른단체로 팀을창단해서 팀원을 모집한다는 것입니다.  주니어도 리틀연맹소속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협회 단체가 다르면, 한국리틀야구연맹에서는 이중등록을 해도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이중등록 지도자는 징계나 등록박탈 이런게 없다면 전국리틀 지도자분들께서는 일반야구 레슨장 해놓고 단체 만들어서 아무렇게나 운영 지도 해도 리틀 연맹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것인지 안하는것인지요?

 학부모로서 광진리틀의 발전을 막을듯하는 저런 단체와 장이  이중등록으로 분위기를 흐리는것이 맞는것인지 여쭙고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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